재난관리기금·예비비 26억4000만 원 확보
취약계층 7400명 매일 안부 확인...무더위쉼터 677곳 운영

포항시가 장기화하는 가뭄과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26억4000만 원을 투입하고 비상 급수차 54대의 동원체계를 구축한다. (사진 = 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가 장기화하는 가뭄과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26억4000만 원을 투입하고 비상 급수차 54대의 동원체계를 구축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4일 오전 남·북구청과 29개 읍면동 재난 담당자 영상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해병대와 소방,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시는 확보한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활용해 관정 개발과 하천 굴착, 살수차 운행, 양수 장비·관로 설치 등을 추진해 생활·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해병대 제1사단 27대와 남·북부소방서 21대,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 차량 등 급수차 54대도 취약지역에 즉시 투입한다. 해병대는 굴착 장비를 지원하고 한국전력공사는 관정과 양수시설 가동을 위한 긴급 전기 공급에 협조한다.
폭염 취약계층 7400명은 생활지원사 463명이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직접 방문한다. 무더위쉼터 677곳과 그늘막 277곳을 운영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 자제도 권고한다.
박용선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폭염과 가뭄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4일 오전 남·북구청과 29개 읍면동 재난 담당자 영상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해병대와 소방,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시는 확보한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활용해 관정 개발과 하천 굴착, 살수차 운행, 양수 장비·관로 설치 등을 추진해 생활·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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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7400명은 생활지원사 463명이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직접 방문한다. 무더위쉼터 677곳과 그늘막 277곳을 운영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 자제도 권고한다.
박용선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폭염과 가뭄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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