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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온기 한 스푼
추미애 경기지사 “복지는 현장이 중요…사회복지인은 법과 사람 잇는 힘”

NSP NEWS, 윤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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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미애 #사회복지인 #사회복지의날 #경기복지대상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서 지역복지 발전 유공자 61명 포상

사회복지 종사자·자원봉사자 노고 격려…복지 사각지대 현장 역할 강조

10일 오후 수원특례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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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수원특례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경기=NSP NEWS) 윤미선 기자 = 경기도가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1명을 포상했다.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사회복지 관련 기관장, 사회복지 유공자와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미애 지사 “현장 중심의 선제적 복지 중요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사회복지인들이 법과 사람 사이, 행정과 삶 사이의 거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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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세 모녀 사건과 수원 세 모녀 사건 등을 언급하며 여러 제도가 마련됐지만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것은 제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설명하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먼저 찾아내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복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람을 돌보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지치거나 위험한 현장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역할해야 한다며, 사회복지 현장을 경기도도 함께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공자 61명 포상…이영재 이사장 경기복지대상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유공자 표창 수여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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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유공자 표창 수여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경기복지대상 감사패를 전달하고, 도지사 표창 40점과 도의회의장 표창 10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0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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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복지대상에는 이영재 사단법인 가온나래 이사장이 선정됐다. 이영재 이사장은 1987년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39년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힘써왔으며, 사회복지 현장의 화합과 민관 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9월 7일) 연계 통한 ‘나눔과 연대’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어려운 이웃 가까이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기념해 지정됐으며, 경기도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와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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