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산학협력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썬은 경남정보고등학교에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서버 및 썬 레이 단말기를 기증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썬에 따르면 경남정보고의 서버실에 썬 블레이드 서버 2대 및 썬 레이 단말기 30여대를 공급하고, 썬 레이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수업과 전자상거래 구축 및 학교 기업 운영, ERP 수업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썬은 그 동안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유수의 대학에 서버 등의 장비를 지원해왔으며, 지방의 고등학교에 서버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경남정보고는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IT 특성화 고등학교로 한국썬의 장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서버실 구축을 시작, 지난 2월 완공했으며 교내 서버 활용을 위해 이 학교 교사 2명은 한국썬의 교육센터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유원식 한국썬 사장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설립 후 지속적으로 학교와 연구소에 장비를 기증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 발전을 이룬 회사다”며 “지방의 IT 특성화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썬의 우수한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지방과 도시의 기술 격차를 줄여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썬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동과 상호발전을 위해 장비 지원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직업 기초 교육과정 자문, 교사 및 학생의 산업체 현장 연수 기회 제공, 교육 과정에 필요한 신지식, 신기술 전수 등의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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