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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타코야끼볼’, 2주만에 초도물량 완판…제2의 허니버터칩 되나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3-10 11:29 KRD2
#해태제과 #타코야끼볼 #문어맛스낵 #허니버터칩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해태제과의 문어맛스낵 ‘타코야끼볼’이 제2의 ‘허니버터칩’ 자리를 노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NSP통신-타코야끼볼 (해태제과 제공)
타코야끼볼 (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는 타코야끼볼이 출시 이후 2주(2.22~3.5)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판매된 물량은 4만500박스로 60만 봉지가 넘는다.

신제품의 경우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것은 통상 2개월 정도가 걸리나 타코야끼볼은 2주만에 소진돼 매우 이례적이라고 해태제과 측은 설명했다.

해태제과는 원재료 수급을 서둘러 이달 18일부터 24시간 생산키로 결정했다. 월 30억 가량이다. 24시간 생산은 허니버터칩에 이어 타코야끼볼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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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관계자는 “타코야끼볼 파는 곳이 연관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며 “24시간 생산에 따라 공급량은 6배로 늘겠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품귀현상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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