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집중치료실 퇴원 환아·가족 70여 명 초청…의료진과 성장의 시간 함께 나눠

강릉아산병원이 홈커밍데이를 진행한 모습. (사진 = 강릉아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른둥이와 가족들을 다시 초청해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릉아산병원은 27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퇴원 환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NICU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위험 신생아로 태어나 치료를 받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을 의료진과 함께 축하하고 보호자들과 치료 과정을 되돌아보며 응원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퇴원 환아와 보호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유창식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재활 프로그램과 보호자 성장 사례 발표, 신생아전문과 의료진 질의응답,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재활 프로그램에서는 이른둥이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재활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쌍둥이 이른둥이를 키운 부모가 퇴원 이후 양육 과정과 성장 경험을 전하며 참석자들과 경험을 공유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장과 발달, 예방접종, 영양관리 등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의료진이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이른둥이 그림 전시와 가족사진 촬영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액자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와 기념 선물도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작은 인큐베이터 안에서 시작된 아이의 첫 시간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힘든 순간마다 함께해 준 의료진 덕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현승 신생아전문과장은 “작고 연약했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보람이 됐다”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온 보호자들과 의료진이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강원·영동권 유일의 지역모자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출생 당시 몸무게 337g에 불과했던 초극소 저체중아를 비롯해 매년 200여 명의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하며 지역 신생아 중증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은 27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퇴원 환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NICU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위험 신생아로 태어나 치료를 받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을 의료진과 함께 축하하고 보호자들과 치료 과정을 되돌아보며 응원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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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프로그램에서는 이른둥이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재활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쌍둥이 이른둥이를 키운 부모가 퇴원 이후 양육 과정과 성장 경험을 전하며 참석자들과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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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작은 인큐베이터 안에서 시작된 아이의 첫 시간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힘든 순간마다 함께해 준 의료진 덕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현승 신생아전문과장은 “작고 연약했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보람이 됐다”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온 보호자들과 의료진이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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