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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 휴양객 유치·폭염 취약계층 보호 동시 강화

NSP통신, 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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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밸리자연휴양림 성수기 예약률 100% 기록
9월 말까지 건강취약계층 집중 건강관리 추진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사진 =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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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밸리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사진 = 양양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정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와 군민 건강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성수기 예약이 사실상 모두 마감됐고, 보건소는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되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성수기 예약률이 100%에 육박하며 전 객실 예약이 마감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독채형 ‘숲속의 집’과 가족·단체 이용객을 위한 ‘산림문화휴양관’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에는 냉장고와 TV, 인덕션, 전기밥솥, 에어컨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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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에서는 동해를 조망하며 즐기는 짚라인과 하늘나르기, 숲속 산책로, 숲속야영장,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어린이놀이터 등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도 함께 운영돼 여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시설 개선과 함께 운영 품질을 높여 자연휴양과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관광 거점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관광객 증가와 함께 폭염 대응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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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방문간호사 등이 대상 가정을 찾아 혈압과 혈당 등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 예방 부채를 배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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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에게는 ‘오늘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폭염 대응 정보와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비대면 건강관리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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