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모항 8만 5000톤급 국제 크루즈 입항…올해 아도라 크루즈 10차례 여수 방문 예정

여수항에 중국 텐진 모항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첫 입항 했다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항이 국제 크루즈 관광 거점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중국 톈진(Tianjin)을 출발한 대형 국제 크루즈선 ‘아도라 메디테라니아(Adora Mediterranea)호’가 여수항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 소속 선박으로 약 8만 5000톤급 규모에 최대 26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선이다.
첫 입항을 기념해 선박 승객들은 오전 여수항에 도착한 뒤 오동도와 흥국사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여수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체험했다. 관광 일정을 마친 승객들은 오후 5시까지 선박으로 돌아가 다음 일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의 여수항 기항은 중국발 크루즈 관광객 유입 확대와 함께 여수항의 국제 크루즈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예정된 총 26항차의 크루즈 입항 일정 가운데 아도라 크루즈 선박이 여수항을 10차례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관호 사장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의 첫 방문은 여수항이 국제 크루즈 기항지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선사 유치와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크루즈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선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화된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지역 대형 국제행사와 연계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여수항을 찾는 국제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중국 톈진(Tianjin)을 출발한 대형 국제 크루즈선 ‘아도라 메디테라니아(Adora Mediterranea)호’가 여수항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 소속 선박으로 약 8만 5000톤급 규모에 최대 26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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