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13억원 투입…계양구 갈현동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조성
치매전담실·감각자극실 갖추고 ‘유니트형’ 공간 적용…기존 치매시설과 연계

(표 = NSP통신)
(인천=NSP통신) 김희진 기자 = 인천시가 총사업비 213억원을 투입한 첫 시립 치매요양원을 완공하면서 공공 치매돌봄 기반을 확대했다.
96병상 규모의 전문 요양시설을 기존 치매안심센터와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에 연계해 치매 환자의 요양부터 치료·관리까지 지역 내 돌봄망을 보완한다.
인천시는 8월 27일 계양구 갈현동에 조성한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식을 열었다.
시립 치매요양원은 연면적 2980.35㎡, 지하 1층~지상 5층, 총 96병상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213억원이다.
시설에는 치매전담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치매 환자의 증상과 신체 상태에 맞춰 전문적인 돌봄과 인지·신체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96병상 규모의 전문 요양시설을 기존 치매안심센터와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에 연계해 치매 환자의 요양부터 치료·관리까지 지역 내 돌봄망을 보완한다.
인천시는 8월 27일 계양구 갈현동에 조성한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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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는 치매전담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치매 환자의 증상과 신체 상태에 맞춰 전문적인 돌봄과 인지·신체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인천시가 8월 27일 계양구 갈현동에 조성한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식을 열고 있다. (사진 = 인천시청)
특히 침실과 공동거실 등을 하나의 독립적인 생활 단위로 구성하는 ‘유니트형(Unit) 공간’을 적용했다.
다수의 입소자가 하나의 대형 공간에서 생활하는 방식과 달리 소규모 생활 단위를 구성해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편의를 고려했다.
치매 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 설계도 적용했다.
시설 내 이동과 생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회와 돌발 행동 등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입소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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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 설계도 적용했다.
시설 내 이동과 생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회와 돌발 행동 등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입소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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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조감도 (이미지 = 인천시청)
운영은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법인이 맡는다.
인천시는 해당 법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위탁기간은 향후 5년이다. 수탁기관은 치매 증상 완화와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인지·신체 회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설 준공으로 인천의 공공 치매돌봄 인프라도 한층 확대됐다. 시는 현재 군·구 치매안심센터와 주간보호센터, 인천 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 들어선 시립 치매요양원을 이들 시설과 연계해 치매 환자의 상태와 돌봄 수요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공 치매돌봄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해당 법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위탁기간은 향후 5년이다. 수탁기관은 치매 증상 완화와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인지·신체 회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설 준공으로 인천의 공공 치매돌봄 인프라도 한층 확대됐다. 시는 현재 군·구 치매안심센터와 주간보호센터, 인천 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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