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2025년 5월말 누적 기준 채무조정 신청 13만1002명, 채무액은 21조1756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2025년 5월말 기준 3만5331명(채무원금 3조1449억원)이 약정 체결했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5월말 기준 3만9895명(채무액 2조 9423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7%p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