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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23일 제4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회를 열었다. 사진은 위원회 참석 의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의회는 23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4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회를 열어 경기도청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 부위원장으로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을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로 경기도청 예산안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양운석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제3기보다 위원 2분이 늘어나 총 20명으로 구성돼 그만큼 다각적으로 예산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심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경기도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있게 쓰이도록 예결위 위원들과 더불어 1420만 도민을 대신해 예산이 유효하고 적절하게 편성되고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양운석, 김선영, 김창식, 박재용, 신미숙, 이병숙, 이진형, 임창휘, 장민수, 전석훈, 김정영, 윤태길, 안계일, 김영기, 김영민, 문병근, 유형진, 윤종영, 최승용, 홍원길 의원이 본예산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의 활동을 맡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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