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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 주의보
안성시, 첫 ‘폭염중대경보’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온열질환 원천 봉쇄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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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야간 연장부터 드론 사각지대 예찰까지 현장 밀착 대응…전 시민 ‘경기 기후보험’ 보장도

-안성시 폭염중대경보 대응 핵심 과제 요약 (표 =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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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폭염중대경보 대응 핵심 과제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가 안성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드론 예찰부터 취약계층 지원, 사후 보장까지 인명피해 제로(0)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당분간 극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안성시는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하늘과 땅을 잇는 입체적 쉼터·예찰망 구축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안성시가 드론 예찰망을 구축했다. 사진은 시 관계자기 하늘로 드론을 띄우고 있는 모습. (사진 =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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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안성시가 드론 예찰망을 구축했다. 사진은 시 관계자기 하늘로 드론을 띄우고 있는 모습. (사진 = 안성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540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40개소 이상을 밤 10시까지 확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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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약 3000가구에는 쿨토시, 양우산 등 냉방 물품을 배부하고 저소득층의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인력 접근이 어려운 논밭, 하천변, 산간 농경지 등 이른바 폭염 사각지대는 드론을 띄워 장시간 노출된 작업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입체적인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심 열섬 완화 및 ‘경기 기후보험’ 안전망 가동
도심 지역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주요 교통구간 181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도로 복사열을 낮추기 위해 살수차량과 쿨링포그, 클린 앤 쿨링로드를 전면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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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한 안전망도 마련돼 있다.

안성시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경기 기후보험을 통해 열사병, 열경련 등 온열질환 진단을 받을 경우 연 1회 15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사후 피해 최소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보라 시장 “모든 행정력 동원해 인명피해 막겠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피해를 막겠다고 다짐하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거듭 당부하며 빈틈없는 안전 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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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한 행동 당부를 넘어 첨단 장비(드론)와 맞춤형 복지, 사후 경제적 보장(기후보험)을 결합해 일상화된 기후 재난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촘촘한 생활 밀착형 안전망 구축 사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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