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곳 경로당 쉼터 운영…폭염특보 시 오후 10시까지 연장
현장 불편사항 점검하고 폭염 대응체계도 재확인

서울 강서구 폭염 대응 현황 (로이터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대응해 어르신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강화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8월 5일 오후 우장산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와 휴식공간 등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노후 냉방기 교체와 경로당 주변 그늘막 확충 등이 건의됐으며, 구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히 검토하기로 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8월 5일 오후 우장산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와 휴식공간 등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노후 냉방기 교체와 경로당 주변 그늘막 확충 등이 건의됐으며, 구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히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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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8월 5일 김민석 국회의원(왼쪽)과 함께 우장산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 등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강서구는 현재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경로당 등 모두 195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163곳은 어르신 전용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일부 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강서구는 현재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경로당 등 모두 195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163곳은 어르신 전용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일부 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8월 5일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함께 우장산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4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건강 모니터링과 전화·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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