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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써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써쓰(205500)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B2B 전시관에 첫 참가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넥써쓰는 행사 기간 동안 중국, 두바이복합상품센터(DMCC) 등 주요 해외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중동·아시아 지역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한다. 또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사업 협력 및 투자 유치 논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13일에는 장현국 대표가 미디어 간담회를 열어 2025년 주요 사업 성과와 내년도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부스는 ‘크로쓰 더 월드(CROSS the World)’를 주제로 개방성과 연결성을 강조한 라운지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모든 참관객이 자유롭게 방문해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문객에게는 DMCC 커피 드립백, AI 에이전트 ‘아라’ 캐릭터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판 기프트가 제공되며, 부산 지역 카페와 협업한 스페셜티 커피도 함께 선보인다.

장현국 대표는 “지스타가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의 중심 무대로 자리 잡은 만큼, 크로쓰의 기술력과 개방형 생태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속에 넥써쓰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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