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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컴퓨터박물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카페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를 12월 22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박물관 휴관 기간에도 제주 방문객이 카페 메이플스토리 굿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간은 ‘핑크빈 출몰 지역’ 콘셉트를 적용하고, 제주도를 여행하는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신규 아트워크를 공개한다.

현장에는 아트워크 기반 포토존과 팝업 한정 24종 굿즈가 준비되며, 시설물은 FSC 인증 친환경 종이 소재로 제작된다.

이벤트로는 공항에서 ‘넥슨플레이’ 앱을 통해 AR 몬스터를 찾으면 팝업 한정 랜덤 스티커를 제공한다.

방문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핫팩, 리유저블백 등 증정품을 인당 1개 지급한다.

2026년 1월 1일부터는 팝업에서 스탬프를 받은 뒤 박물관 지하 카페 메이플스토리를 방문하면 F&B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한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전시 콘텐츠 개편과 공간 리뉴얼을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가며, 12월 31일까지는 현장 발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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