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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BYD 씰 RWD…전압 제어 기반의 고전비 확인, 인포테인먼트 로컬라이징은 숙제

NSP통신,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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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BYD #씰 #SEAL #리튬인산철

82.56kWh LFP 탑재·실전비 5.7km 달성

3990만 원 책정…수입 전기 세단 가성비 선점

일체형 팩 안전하나 SoC 권장 보존에 제약

-BYD 씰 RWD 트림 (사진 =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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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씰 RWD 트림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 총 225만 6714대를 인도하며 판매 1위를 기록한 중국 BYD가 배터리 내재화 기술을 투입한 순수 전기 세단 씰(SEAL) RWD 트림의 국내 시승을 진행했다.

이번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기점으로 경기 고양, 파주, 수원, 화성 일대 복합 도로 총 139.8km 구간에서 이뤄졌다. 후륜 싱글 모터의 동력 성능 균형과 함께 한국 전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의 실증적 매칭 상태를 종합 점검해 봤다.
팩 일체형 배터리 구조와 실내 거주 공간성
-BYD 씰 RWD 공식 제원 (사진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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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씰 RWD 공식 제원 (사진 = NSP통신)
BYD 씰 RWD 트림은 자회사 핀드림즈가 공급하는 82.5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차체 바닥과 일체화한 섀시 레이아웃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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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압 배터리 팩의 체적을 수평으로 최소화함에 따라 패밀리 세단 고유의 하부 지상고와 실내 거주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기본형 기준 3990만 원으로 설정된 진입 가격은 내장 품질 및 나파 가죽 시트의 구성비 대비 우수한 물리적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시승을 통해서는 시트 포지션이 낮게 안착돼 고속 주행 시 머리 공간 유격과 하체 진동 차단으로 쾌적한 거주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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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 모터 구동력과 시스템 내비게이션 반응
-총 139.8km를 주행한 후 체크한 BYD SEAL RWD트림의 실제 전비 5.7 kw·h/km 기록 (사진 =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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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9.8km를 주행한 후 체크한 BYD SEAL RWD트림의 실제 전비 5.7 kw·h/km 기록 (사진 = 강은태 기자)
이 차령은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30kW(약 313마력), 최대 토크 360Nm(약 36.7kgf·m)를 뿜어내는 싱글 모터가 후륜축을 직접 구동한다.

주행 보조 장치의 조향 개입과 가감속 제어는 도심 주행에서 무난한 피드백을 전달했다. 다만 한국형 전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경로 가시성과 인포테인먼트 인터페이스 UI의 터치 반응 속도는 국내 소비자의 디스플레이 조작 기준 대비 세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요구했다.
실측 전비 효율성과 리튬인산철 배터리 한계
-BYD SEAL RWD트림 (사진 =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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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SEAL RWD트림 (사진 = 강은태 기자)
국내 공인 복합 전비는 4.7km/kWh(도심 4.9/고속 4.5)이며, 상온 복합 주행거리는 449km(저온 복합 400km)로 인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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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시내 주행 3시간(약 100km)을 소화한 뒤 트립 컴퓨터를 리셋하고 복합 도로 139.8km를 추가로 계측한 결과 최종 실제 전비는 5.7km/kWh를 기록해 공인 수치를 상회하는 효율을 증명했다.

배터리 잔량이 58% 남은 시점에 유효 거리 273km를 지시해 주행 조건 충족 시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기동이 가능함을 데이터로 노출했다.

다만 화학 구조상 배터리 잔량(SoC)을 10%~20%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는 매뉴얼 관리가 수반돼야 하므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심리적 압박 없이 사용하는 실질 가용 거리는 320km~350km 내외로 좁혀지는 물리적 한계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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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앞세운 마켓 안착과 경쟁차 비교 우위
-BYD SEAL RWD트림 (사진 =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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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SEAL RWD트림 (사진 = 강은태 기자)
씰 RWD의 기본 책정 가격은 3990만 원이지만 전기차 보조금 수령 시 최종 실구매 가격은 3000만 원 중반대가 된다.

이는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3 대비 가격 접근성 면에서 뚜렷한 시장 우위를 보여주는 요소다. 하지만 스마트 자율주행 인터페이스의 정밀도나 국내 전용 인포테인먼트 생태계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고성능 지향 소비층에게는 구매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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