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용품 담은 온열질환 예방키트 전달…현장 중심 안전관리로 여름철 산업재해 예방 총력

여수지역 공용부두 항만 근로자들에게 냉감용품 담은 온열질환 예방키트 전달 하고 있다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맹렬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수지역 공용부두를 찾아 항만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YGPA는 중흥부두와 석유화학부두, 낙포부두 등 여수권 주요 공용부두에서 근무하는 하역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시간 야외에서 작업하는 항만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냉감 목걸이와 쿨링 물티슈, 아이스팩, 분말 이온음료, 폭염 대응 행동요령 안내문 등이 담긴 온열질환 예방 꾸러미를 전달했다.
현장 근로자들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지원받아 작업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안전수칙까지 함께 안내받아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YGPA는 앞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항만 내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충분한 식수 제공과 그늘 확보, 휴식시간 보장 등 ‘물·그늘·휴식’ 3대 기본수칙이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일정 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기온이 급격히 오르는 시간대에는 야외 작업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휴게시설 운영 상태 점검과 안전 순찰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최관호 사장은 “항만 경쟁력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에서 시작된다”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GPA는 중흥부두와 석유화학부두, 낙포부두 등 여수권 주요 공용부두에서 근무하는 하역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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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PA는 앞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항만 내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충분한 식수 제공과 그늘 확보, 휴식시간 보장 등 ‘물·그늘·휴식’ 3대 기본수칙이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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