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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방시대위,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NSP통신, 김대원 기자
KRX7
#대구시 #경북도 #공공기관 #지방시대위 #이철우도지사

산업 연계형 기관 유치 협력...정부에 신속하고 공정한 이전 촉구

“대구·경북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어 초광역 발전 추진”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 =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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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 = 대구광역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위원회는 6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경북 지방시대위원회 공동 토론회’를 열고 정부에 신속하고 공정한 이전을 촉구했다.

토론회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하세헌 대구시 지방시대위원장, 하혜수 경북도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양 시·도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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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기관별 유치 경쟁을 넘어 대구·경북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고 초광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경호 시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TK신공항 적기 개항과 2차 공공기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구·경북의 경제·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통합특별시 공공기관 우선 이전’ 방침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대구·경북도 통합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입장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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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각각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상황과 유치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미래 첨단산업과 특화 인프라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 연계형 공공기관 유치’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또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이 성과를 내려면 공공기관을 특정 지역에 편중하지 않고 지역별 산업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공정하게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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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헌 위원장과 하혜수 위원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의 생존이 걸린 핵심 과제이자 초광역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대구·경북이 지방시대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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