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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보건소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역내 감염취약시설(요양시설)에 대한 설 명절 대비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조치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감염병 발생 현황 ▲감염 유증상자 의료기관 연계·이송 체계 구축 여부 ▲방역물품 및 개인보호구 비치 여부 ▲환경 청소 및 소독 등 환경관리 ▲방문객(면회객) 관리 등이다.
모니터링 중 평시 감염관리가 미흡한 경우 즉시 시정조치를 하거나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해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 감염관리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방안을 지원하도록 하며 설 명절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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