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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쟁력
흥국생명, 종신보험 ‘생존 보장’ 확대…대학생 아이디어 반영

NSP통신, 정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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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흥국생명 #종신보험 #진단금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대 보험학회와 산학협력… ‘미리받는 건강체증형 CI종신’ 대상

수상자에 정규직 전환 인턴 우대… MZ세대 시각 반영해 라인업 체질 개선

지난 25일 흥국생명 신상품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보험학회 학생들과 흥국생명 관계자들이 최종 발표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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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흥국생명 신상품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보험학회 학생들과 흥국생명 관계자들이 최종 발표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흥국생명)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죽어야만 보험금이 나오는 상품’으로 외면받던 종신보험이 젊은 아이디어를 입고 ‘살아서 혜택을 누리는 상품’으로 탈바꿈한다. 흥국생명이 2030 대학생들과 손잡고 사망보험금 일부를 생전에 진단금으로 미리 돌려받는 등 실용성을 극대화한 신상품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26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보험학회(EIS)와 진행한 신상품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근 열린 최종 발표회에서 이화여대 학생들은 3개 팀으로 나눠 약 3개월간 준비한 신상품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흥국생명 상품개발 실무진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상품화 가능성과 시장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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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은 3조가 제안한 ‘미리받는 건강체증형 CI종신보험’에 돌아갔다. 이 아이디어는 기존 체증형 종신보험에 무사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장액이 늘어나는 혜택을 더하고사망 시 지급되는 보험금의 일부를 암·뇌·심장 등 중대질병(CI) 진단금으로 생전에 미리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실용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흥국생명은 이번 프로젝트 수상자들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하고 향후 정규직 전환 인턴 채용 시 서류 및 면접 우대 혜택을 제공해 우수 인재 확보 발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나온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의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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