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하구 절경부터 짚와이어·어싱·캠핑까지…광양시, 여름 여행지로 배알도 섬 정원 추천

배알도수변공원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제7회 섬의 날(8월 8일)을 맞아 섬진강과 남해가 맞닿는 배알도 일원을 여름철 대표 힐링 여행지로 소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대하고 있다.
배알도는 섬진강이 긴 여정을 마치고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작은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시설이 어우러진 광양의 대표 해양관광지다. 시는 최근 조성된 ‘배알도 섬 정원’을 중심으로 산책과 휴식, 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배알도는 면적 0.8ha, 해발 25m 규모의 아담한 섬이다. 이름은 망덕산을 향해 절하는 모습과 닮았다는 데서 유래했으며 섬진강 하구의 평온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섬 정원은 해상보도교인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수변공원을 연결한다. 두 다리는 강과 바다, 포구와 공원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이어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걷기 여행을 선사한다.
섬 내부에는 산책길과 전망쉼터, 해운정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정상에서는 광양만과 섬진강 하구, 하동 일대까지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잔잔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것도 배알도의 매력이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이면 붉게 물드는 노을이 섬진강과 바다를 수놓고 밤에는 해상보도교와 해안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조명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해 사진 명소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배알도 주변에서는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망덕포구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을 둘러볼 수 있으며 배알도수변공원에서는 맨발로 걷는 어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레저를 선호하는 관광객이라면 광양만 상공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시설인 ‘섬진강별빛스카이’를 이용할 수 있고 배알도별빛야영장에서는 바다와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망덕포구의 전어와 재첩요리 등 지역 먹거리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배알도는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체험,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광양의 대표 관광지이다”며 “섬의 날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배알도를 찾아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오후 5시 배알도수변공원에서는 문화공연 행사인 ‘항꾸네 행복한 따시락 광양’이 열려 음악과 공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알도는 섬진강이 긴 여정을 마치고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작은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시설이 어우러진 광양의 대표 해양관광지다. 시는 최근 조성된 ‘배알도 섬 정원’을 중심으로 산책과 휴식, 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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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정원은 해상보도교인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수변공원을 연결한다. 두 다리는 강과 바다, 포구와 공원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이어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걷기 여행을 선사한다.
섬 내부에는 산책길과 전망쉼터, 해운정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정상에서는 광양만과 섬진강 하구, 하동 일대까지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잔잔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것도 배알도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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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알도 주변에서는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망덕포구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을 둘러볼 수 있으며 배알도수변공원에서는 맨발로 걷는 어싱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레저를 선호하는 관광객이라면 광양만 상공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시설인 ‘섬진강별빛스카이’를 이용할 수 있고 배알도별빛야영장에서는 바다와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망덕포구의 전어와 재첩요리 등 지역 먹거리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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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5일 오후 5시 배알도수변공원에서는 문화공연 행사인 ‘항꾸네 행복한 따시락 광양’이 열려 음악과 공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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